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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프]위례 아이파크 400가구

  • 2013.09.03(화) 14:21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 내 서울 송파구 소재 C1-3블록에 짓는 주상복합 '위례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3층~지상 24층 총 7개동에 전용면적 87~128㎡ 주택 4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87㎡ 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 5개 면적의 총 12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위례 아이파크는 주상복합이지만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신경썼다. 욕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욕실층상배관을 적용했다. 모든 입주 세대에 지하창고를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여성 운전자와 대형 차량을 고려해 종전보다 20㎝ 넓은 250㎝로 설계했다.

 

초등·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인근 가든파이브, 대형 할인마트, 가락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트램(위례선)이 지나가며 경전철 위례신사선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등으로 이동이 쉽다.

 

3.3㎡당 1700만원 중반대로 예정된 분양가는 인근 잠실지역 아파트 전셋값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문을 연다. 문의: 02-402-1212

[위례 아이파크 조감도(자료: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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