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 '제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4~7세 어린이 500여명이 참석했다. SH공사는 심사를 거쳐 대상(1명)∙최우수상(5명)∙우수상(10명)∙장려상(20명)∙입상(30명) 총 5개 부문 66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SH 사옥에 전시되며 오는 2018년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공공임대주택 거주민과 서울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서는 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마술공연과 난타공연, 버블체험∙페이스페인팅∙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 ▲ 2일 '제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사진:S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