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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가위 맞아 나눔 봉사활동

  • 2018.09.19(수) 17:09

임직원, 복지관‧재활용 찾아 선물 배달하며 온정 나눠

한화건설이 추석을 맞아 서울 시내 복지관과 재활원을 찾아 선물상자를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관과 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건설은 18~19일 양일간 관악구 난향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은평구 구산동 은평재활원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영인 재무실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비롯해 쌀과 식용유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독거노인들 50여 가구에 배달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재활원에는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이미 인연을 맺기도 했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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