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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 2019.10.30(수) 17:05

중구 최고층 단지…오피스텔 150실, 아파트 803가구
지하철 1호선·일반철도 대구역 역세권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43㎡A 50실 ▲43㎡B 50실 ▲46㎡ 50실, 아파트는 ▲84㎡A 172가구 ▲84㎡B 89가구 ▲84㎡C 374가구 ▲112㎡ 168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편의도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고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최근 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인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이 밖에도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명여자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학교와 가까워 안심통학 단지로 꼽힌다.

도심에 위치한 단지임에도 경상감영공원이 위치해 있고 달성공원과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 대구 중구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달한다.

이 중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을뿐 아니라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까지 이어진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고 보고 있다.

이 단지는 4베이 위주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의 평면 설계를 통해 일부 가구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발코니 공간도 제공한다.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도 갖췄다.특히 오피스텔 동을 역과 가장 가까이 배치해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특화상품으로 내세웠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및 하이테크의 'H'와 IoT의 합성어)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구 내 셀프-클린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감시킬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높다"면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다사역, 데시앙 도남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얻었고 이번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 운영되는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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