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도권 집값은 더욱 활활 타오르고 있다.
그나마 서울은 은행들의 대출중단에 금리인상까지 이어지면서 다소 관망세를 보이는 듯 하다. 인천과 경기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마지막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은 0.01%포인트 감소했다.
전국 기준으론 0.31%로 한주새 0.01%포인트 확대됐다. 경기 역시 0.51%로 0.01%포인트 확대됐고, 인천은 0.41%에서 0.43%로 0.02%포인트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광역철도망(GTX) 라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폭이 여전히 큰 가운데 이번주 초 신규택지 발표로 인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세는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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