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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에서 서울역까지 '52분'...4호선 진접선 내일 개통

  • 2022.03.18(금) 12:57

[포토]진접선 개통식…출퇴근 편해지고 집값상승 예상도

서울도시철도 4호선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시 진접역을 잇는 진접선 복선전철이 19일 오전 5시 32분 진접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사진은 진접선 운행 모습./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내일(19일)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개통돼 남양주 진접읍에서 서울역까지 5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8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역에서 진접선 개통식을 갖고 당고개~진접 14.9km 구간을 연결하는 진접선 복선전철이 오는 19일 오전 5시32분부터 진접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역에서 진접선 개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진접선 개통으로 남양주 별내·진접지구 등 신도시에서 서울 도심까지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는 2시간, 승용차는 1시간10분이 소요되지만, 진접선을 이용하면 52분으로 단축된다. 

18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역에서 열린 진접선 개통식에 참석한 황성규 국토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출퇴근 시간에는 10~12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돼 서울에 근무지를 둔 직장인들의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진접선을 필두로 GTX-B 노선, 별내선 등 다양한 철도노선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개통된 철길을 따라 부동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데다 역 개통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출발하는 진접선/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철도 같은 광역 교통망 같은 호재는 추진 소식만 들려도 상승을 촉진시키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호재"라고 말했다.

시운행 참석한 탑승객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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