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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서울가든호텔, 주거·숙박 복합시설로 탈바꿈

  • 2022.04.01(금) 16:13

공동주택 44가구·오피스텔 149실 공급 예정

서울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이 주거·오피스텔·숙박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마포구 도화동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포 서울가든호텔 조감도./서울시

해당 지구는 지난 1979년 8월 관광숙박시설인 서울가든호텔로 개관하고, 같은 해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장기 미시행지구로 남아있었다.

최근엔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 및 이용객 급감 등으로 관광숙박시설만으로는 지역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고, 최근 도심 주거 확보에 대한 정책적 요구를 반영하고자 재개발 계획을 수립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결정된 정비계획은 공동주택(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44가구, 오피스텔 149실을 공급하고 객실 수 40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안이다. 건물 규모는 용적률 944.3% 이하, 높이 110m 이하다. 

대상지 동쪽에 도로를 기부채납해 폭을 기존 10m(2차로)에서 17m(4차로)로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습적으로 정체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지역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호텔, 근린생활시설과 도심형 주거가 복합된 시설이 도입돼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가로 활성화 및 교통 여건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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