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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 앞장선 GS건설, 육아휴직도 '1년 더'

  • 2025.03.04(화) 11:43

2010년 건설업계 최초 사내 어린이집 개설
작년부터 육아휴직 +1년, 배우자 출산휴가 2배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이다.

허 대표는 송병준 컴투스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조현민 한진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내어린이집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해 7월 사내 제도를 개편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원 지원 등 추가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또 법적으로 지정된 육아휴직 기간을 추가로 최대 1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했다. 남성 직원들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배 확대 적용했다. 올해 2월부터 20일로 늘어난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를 작년에 이미 시행한 것이다.

GS건설은 2010년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내 어린이집을 만들어 운영해 왔다. 현재 GS건설 사내 어린이집은 정원 64명 규모다. 1~5세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사내 제도를 만들고, 이를 눈치 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인재경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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