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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단지서 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 돌본다

  • 2025.10.17(금) 11:36

현대건설 입주민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
북콘서트, 신작 영화 관람 콘텐츠도 제공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브랜드 '디에이치'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휴식·건강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과 결합해 제공한다. 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지자 그에 맞춰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에서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인기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김만수 조합장(왼쪽)이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 운영을 위해 단지에 영화관과 도서관, 운동시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을 공동이용시설로 들인다. 아울러 전문업체와 협력해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단지 내 도서관에서는 맞춤형 책 추천 서비스와 북콘서트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관람 행사가 열리고, 운동시설에서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개인PT,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아이돌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간단한 집 수리, 가구 조립, 청소, 차량 세차, 반려동물 돌봄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마련된다. 

현대건설은 내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짓고 있는 '디에이치 방배'에 'H 컬처클럽'을 우선 도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H 컬처클럽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해당 서비스를 향후 다른 단지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디에이치' 외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도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단지별 수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공간과 플랫폼을 결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 컬처클럽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반영하고 운영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미래 주거 사업모형에 기반한 상품 전략과 지속가능한 주거운영 서비스를 통해 가치와 품격을 더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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