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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협회-명지대, '석사급 공인중개사' 함께 키운다

  • 2025.11.10(월) 15:39

실무 중심 교육, 현장형 전문가 양성 협약
협회 추천 학생에게 매 학기 특별장학금 지급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부동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정규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힘을 합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공인중개사 MRA(Master of Realtor & Asset Management & Devlopment) 석사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석사과정 설계 및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학생 추천 지원 및 장학제도와 인턴십을 포함한 현장실무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 과정 홍보 및 정부·지자체 연계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협회 추천 학생이 입학할 경우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매 학기 특별 장학금(등록금의 40%)을 지급한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왼쪽)과 김기영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오른쪽)./사진=김준희 기자 kjun@bizwatch.co.kr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은 4학기제로 운영된다. 지난 2005년 투자정보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독립대학원으로 개편 이후 현재 부동산학과 내 5개 전공(부동산자산관리·부동산금융투자·부동산공경매·프롭테크·도시개발·정비)의 교육 체계를 갖췄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임장 상담과 재건축·재개발 실무, 공경매·세무법률 실무,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등을 강의한다.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중개사무소가 '지역 자산관리개발 기획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 이후 전국 11만 개업공인중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손해배상책임을 위한 공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법정 교육, 전문자격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 거래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김종호 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부동산 산업 전반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왼쪽)과 김기영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오른쪽)./사진=김준희 기자 kju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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