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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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애플페이 상륙'…간편결제 얼마나 늘었을까
- 이번주 금융권은 한국은행이 내놓는 2023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자료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상 결제대금, 간편결제 이용 현황 등이 담기는 이번 통계가 여전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면 민간 금융회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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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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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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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대출 증가세 꺾였지만…한은 "DSR 적용 확대해야"
- 가계대출 증가세 꺾였지만…방심은 금물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약 1년 만에 증가세를 멈췄다. 은행권 가계대출 숫자도 증가 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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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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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토)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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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저축은행 등 자회사 3곳 CEO 교체
- 우리금융이 저축은행과 PE자산운용, 에프아이에스(FIS) 등 자회사 3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에프앤아이(F&I)와 신용정보는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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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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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금)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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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악화로 '소비자 혜택' 줄인 카드사…연봉은 더 가져갔다
- 지난해 주요 카드사들이 업황 악화를 이유로 이용자의 신용카드 혜택을 축소한 가운데 임직원 평균 연봉은 대부분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이 좋은 은행권보다 더 높은 평균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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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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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금)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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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 조 단위 배상, 은행 실적 '들쑥날쑥'
-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이 공개되면서 은행들이 대규모 배상액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선 H지수 ELS 손실규모가 5조8000억원으로 가정하면 배상비율에 따라 배상규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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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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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금)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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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암표 근절, 현대카드 중요 프로젝트"
- NFT(대체불가토큰) 티켓을 활용한 가수 장범준의 공연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다빈치모텔 티켓 전량을 NFT로 발행하며 가능성을 엿본 현대카드가 다시 한 번 암표 근절에 성공했다. NFT를 공연예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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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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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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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고 '악몽' 올해도…금감원 '제재' 수위 올릴까
- 연이은 대규모 은행권 횡령 사고에 대한 최종 수습이 마무리 되기도 전에 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 배임 사고가 적발됐다. 사모펀드 손실 사태(DLF·라임펀드), 횡령 등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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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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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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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태영건설 자본잠식, 기업개선계획 의결 연기"
- 태영건설이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이로 인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워크아웃의 정상적인 진행에는 영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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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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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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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 불완전판매 이정도 일줄이야…단기성과·판매관행 바뀔까
-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판매사들에 대한 현장검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불완전판매 정황이 포착됐다. 은행들은 분쟁조정기준안을 두고 배상안 마련에 골몰하면서도 은행들의 신탁 상품 판매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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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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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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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중소서민금융업계, 취약계층 자금공급 유념"
- 금융감독원이 중소서민금융 업계에 서민·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13일 금감원 2층 강당 및 회의실에서 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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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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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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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가계대출 1.8조 감소…증가세 11달 만에 멈췄다
- 가계대출 증가세가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는 지속됐지만 기타대출이 감소했고, 2금융권 중심 가계대출 감소세도 이어진 영향이다. 금융당국은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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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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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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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환급 이어 고금리 개인사업자 대출, 5% 이하로 대환
- 오는 18일부터 7%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는 5%이하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 대출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전자금 등의 이유로 빌린 고금리 신용대출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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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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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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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높다고 좋은 금융사일까?
- 금융사에서 돈을 빌려 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금리인하요구권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취업, 승진, 이직, 전문자격 취득 등으로 상환 능력이 개선된 대출 고객이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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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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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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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ELS 배상 규모 3.5조원 육박할까
-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의 분쟁조정 기준이 마련된 가운데 은행들 역시 셈법이 복잡해졌다. 분쟁조정 기준을 바탕으로 실제 배상에 나설 준비를 해야해서다. 일단 판매사들은 배상비율이 최소 0%에서 10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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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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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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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 배상' 공 넘겨받은 은행권, 자율배상 '산 넘어 산'
-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배상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분쟁조정기준이 공개됐다. 금융감독원은 조정기준에 따라 분쟁조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판매사가 자율적으로 배상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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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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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화)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