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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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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산업 김신한 10년만의 지분 확보…3대 승계 재시동?
- 대성(大成) 장남가(家)인 중견 에너지그룹 대성산업의 3대(代) 세습의 시계가 마침내 다시 돌아갈 조짐이다. 존재감을 잃어 가는가 싶던 후계자가 10년 만에 지분 확보에 뛰어들어서다. 3세 김신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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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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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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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홀딩스 안주인 김정윤 합류…알앤알의 정체
- 2022년 5월, 세상일에 무심한 듯 경영에는 두문불출(杜門不出)했던 안주인이 처음으로 대표이사 명함을 팠다. 남편이 1인 회사나 다름없이 소유해 온 곳이다. 대표 자리를 비운 적도 없다. 이제는 부부가 나란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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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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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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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홀딩스 오너 김영훈, 늦둥이 후계승계 속도 낸다
- ‘형제의 난(亂)’을 뒤로 하고 홀로서기를 한 지도 어느덧 20여년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때가 때인 지라 3대(代) 후계 세습에 대한 호기심이 동(動)하는 시기다. 중견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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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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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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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코스프레’…서울가스 ‘돈 되는’ 일감 물려받은 3세 김요한
- ‘코스프레’라는 말이 어울리지 싶다. 후계자의 1인회사가 벌이는 제법 돈 되는 사업들 상당수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 부친이 경영권 유지와 재산 증식의 보루로 삼고 있는 개인회사를 살찌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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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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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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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상장사 꼬리 무는 주식 증여
- 대(代) 물림 호기? 상장사 오너 일가들과 경영진들의 주식 증여가 꼬리를 물고 있다. 신통찮은 증시 흐름과 무관치 않다고 볼 수 있다. 증여세를 최소화 하면서 싼 값에 주식을 물려주는 데 이만한 타이밍에 이만한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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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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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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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돈 되는’ 일감 알차게 우려낸 오너 김영민
- ‘약방의 감초’라는 별칭이 딱 들어맞지 싶다. ‘공사다망(公私多忙)’, 오너 개인회사를 위해 갖가지 일을 해왔다. 누가 간판 계열사 아니랄까봐, 전국 2위 도시가스업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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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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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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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뒷배’…대를 이어 재미보는 오너 부자
- ‘부전자전(父傳子傳)’. 딱 들어맞는 말이다. 오너가 1인 회사를 지렛대 삼아 쉽게 넘볼 수 없는 지배기반을 갖췄다. 이제는 후계자 역시 개인회사를 앞세워 승계기반을 닦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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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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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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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양형남 ‘오너 대표’ 체제 전환…반전할까
- 일반 성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오너 경영 체제로 전격 전환했다. 주력사업인 공인중개사, 공무원 시험의 시장 상황 악화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던 터라 강력한 오너십으로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거리다. 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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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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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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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차남 김종한, 장녀 김은혜 ‘마이웨이’?
- 내로라하는 중견기업이라면 후계구도 역시 늘 주목받은 이슈 중 하나다. 후계자에게는 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대물림의 시계가 빨라지며 스포트라이트가 강해질수록 그 그림자도 짙다. 중견 에너지그룹 SCG의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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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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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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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김요한 2.5억짜리 승계 ‘돈줄’ SCG솔루션즈
- 이변이 없는 한, 3대(代) 승계는 값싸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무엇보다 부친이 개인회사를 지렛대 삼아 경영권을 장악하고 재산을 불리며 작성해온 가성비 만점의 ‘족보(族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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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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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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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SG증권발 폭락 직전 내다 판 5촌조카들, 누구?
- 작년 4월24일, 주식시장에 전대미문의 ‘쇼크’가 덮쳤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물 폭탄’이 쏟아지며 8개 종목이 하한가로 내리 꽂혔다. 4일간 시가총액 8조2000억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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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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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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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서울가스 김영민 580억 뒤엔 ‘믿는 구석’ 서울개발
- 2001년 5월, 대성(大成)가(家) 아들 3형제는 계열분할에 최종 합의했다. 앞서 2월 고(故) 김수근 창업주 별세 이후 지분 정리를 놓고 치고받던 ‘형제의 난(亂)’은 마침표를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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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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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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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산업 3남 김신한 ‘에이원’에서 몸 푸는 이유
- 작년 5월, 유력 후계자가 개인 소유의 계열사에 자리를 잡았다. 2020년 이후로 핵심 사업 계열사 이사진 명단에서 조차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경영활동을 딱 멈췄던 이다. 대성산업 오너 김영대(82) 회장의 3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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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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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금)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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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산업 유력 후계자 김신한 직위뿐인 ‘사장’…왜?
- 다들 유력 후계자라고들 하는 데, 존재감이 흐릿하다. ‘지천명(知天命·50)’을 바라보는 나이 쯤 되면 회장 자리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핵심 사업 계열사 한 두 곳의 대표 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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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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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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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대성산업 후계구도 붕괴의 진앙지 ‘디큐브시티’
- 2007년, 에너지 ‘한 우물’을 파왔던 대성산업은 서비스로 외도(外道)를 했다. 야심작 ‘디큐브시티(D-Cube City)’ 프로젝트다. 서울 신도림 연탄 공장 부지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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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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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수)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