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술, 혼술 시장이 커지면서 '안주용 스낵' 출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도 이에 맞춰 PB 제품을 내놨는데요. 바로 '숏다리오잉'입니다.
편의점 마른안주 매출 1위라는 '숏다리'와 롯데제과의 오징어 과자 '오잉'의 만남. 익숙한 두 맛이 만나면 어떤 맛이 날까요.
일단 반응은 좋다고 합니다. 지난 6월 30일에 출시됐는데, 세븐일레븐 내 스낵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새우깡 다음입니다.
소비자들이 '숏다리오잉'과 함께 구매한 상품을 살펴보니 상위 10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간단한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먹브로스가 먹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