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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투자 보폭 넓힌다…이번엔 '주얼리'

  • 2022.04.20(수) 14:25

주얼리 플랫폼 운영 '비주얼'에 30억 투자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

/ 사진=CJ온스타일, 아몬즈 홈페이지 캡처

CJ ENM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이 생활공작소 투자로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강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주얼리 부문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의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생각이다.

CJ온스타일은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대한 직접 투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30억원이다. 지난 2019년 론칭한 ‘아몬즈’는 1600여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위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이다.

아몬즈는 최근 가성비 소재 및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주얼리 소비 트렌드 변화에 힘입어 급성장한 브랜드다. ‘비주얼’은 ‘아몬즈’ 운영 외에도 ‘마마카사르‘ 등 주얼리 PB브랜드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주문 제작을 통한 주얼리 판매 시스템과 달리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향후 성장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이미 소프트뱅크,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재무적 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CJ온스타일 뿐만 아니라 일본 라쿠텐 등 유수의 전략적 투자자(SI)도 함께 주목하고 있다.

주얼리는 대표적으로 패션과 교차 구매가 일어나는 품목이다. 따라서 CJ온스타일은 이번 투자로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의 상품군 강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신규 PB 개발 등도 계획하고 있다.

양선아 CJ온스타일 성장추진팀 과장은 “향후 CJ온스타일내 주얼리 전문관 유치를 통해 중저가 디자이너 브랜드뿐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파인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비주얼의 풀필먼트 역량에 기반한 원데이 배송 서비스 론칭 및 공동 PB 기획 등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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