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프리미엄 신메뉴를 통해 뿌링클 치킨 열풍을 이어간다. bhc치킨은 올해 첫 번째 신메뉴로 치킨과 폭립 메뉴를 출시해 본격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순살 치킨인 '더블팝 순살 후라이드'와 '더블팝 순살 양념', 폭립 제품인 '스윗킹폭립’ 등 3종이다.
더블팝 순살 후라이드는 크런치 크럼으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리미엄 순살치킨이다. 한 입 크기로 정선한 닭다리 살을 사용했고 바삭함과 촉촉함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더블팝 순살 양념은 바삭하게 튀겨낸 순살치킨에 토마토 베이스로 발효콩을 사용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린 후 치즈크림소스로 더블 토핑했다. 치즈 향이 풍부한 치즈크림소스가 바비큐 소스의 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스윗킹폭립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레드킹폭립의 매운맛과 반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소스와 후레이크를 활용해 달달한 맛의 레시피를 적용했다. 아이가 있는 패밀리 타깃의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스윗킹폭립 역시 bhc치킨만의 독보적인 후라잉 기술로 튀겨 바비큐 소스와 버무린 후 크런치 후레이크를 토핑 해 달달하고 바삭함이 잘 어우러졌다. 살코기 부분을 bhc치킨의 배터믹스로 파우더링 한 후 튀겨내 기존 오븐식 조리 대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로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본사와 가맹점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