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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액티브·헤지자산운용 2곳 설립

  • 2017.01.02(월) 18:16

자산운용그룹 도약…운용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액티브운용-윤석·헤지운용-허윤호 신임대표 선임

삼성자산운용이 예정대로 자회사 2곳을 분사해 자산운용그룹으로 도약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일자로 액티브자산운용과 헤지자산운용 2곳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독자 운용철학을 기반으로 운용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 최고의 전문운용사로 거듭나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은 자본금 3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5조2000억원이다. 총 28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삼성자산운용 액티브총괄 부사장이었던 윤석 대표이사가 이끈다. 윤석 신임 대표는 SG워버그증권 애널리스트와 크레딧스위스 한국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무, 삼성증권 홀세일본무 전무를 지냈다.

 

삼성 헤지자산운용은 자본금 100억원으로 총 1조1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한다. 임직원 수는 13명으로 삼성자산운용 헤지펀드 운용본부를 이끌어온 허윤호 대표 이사가 첫 수장이 됐다.

 

허윤호 신임 대표이사는 동양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펀드매니저를 거쳐 삼성자산운용 FI운용 펀드매니저를 역임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자산운용그룹 출범은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자산운용사 인가정책 개선방안'에서 1그룹 1운용사 원칙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한 회사 내에서도 액티브, 패시브, 헤지펀드, 연금 등 분야별로 여러 개의 전문 운용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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