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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투자 주도' MZ세대…최애종목은 '삼성전자'

  • 2021.07.29(목) 14:08

신규 비대면 계좌 비중 60% 
자산 262만원 중 81%는 주식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언택트(비대면) 투자가 일반화된 가운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 비중이 타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29일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올해 상반기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자사 고객 40만명을 대상으로 자산 규모와 주요 거래 채널, 국내외 투자 성향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규 비대면 투자자 중 20대와 30대가 각각 33%, 27%로, MZ세대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22%, 14%로 뒤를 이었다. 남녀 성비는 50%로 동일했다.

비대면 투자자의 평균 자산은 452만원으로 나타났고 이중 78%인 354만원이 주식에 투자됐다. MZ세대의 경우 평균 자산 262만원 가운데 81%에 달하는 211만원을 주식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MZ세대의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은 20% 수준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20대가 21%, 30대가 18%를 기록했다. MZ세대들 가운데 삼성전자를 1회 이상 거래한 투자자가 37%로 가장 많았고 애플과 카카오를 거래한 투자자가 각각 16%, 14%로 뒤를 이었다.

김승수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투자에 나서는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투자 비서 등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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