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10% 넘게 폭락했던 코스피가 29일 'V자 반등' 없이 6000선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15% 하락한 6014.4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3% 오르며 6200선까지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어제 5조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20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어제 매물을 받아내던 개인은 장 초반부터 1조원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 상승 중이다. 반면 정규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잠깐 상승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어제보다 3.74% 떨어진 149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발표하며 또한번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영업이익률은 76.3%로 1분기보다 4.8%포인트(p) 높아졌다. 다만 시장 전망치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5% 가량 낮았다.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의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과 비교해 과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