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오너 3세 윤인상 이사가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휴온스그룹은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2대 경영자인 윤성태 회장의 장남인 윤인상 이사도 포함됐다. 지난 2022년 휴온스글로벌와 휴온스 이사로 승진한지 2년 만이다.
윤 상무는 지난 2018년 9월 휴온스에 합류해 로컬사업본부와 마케팅실, 개발실 등을 거쳐 현재는 미래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하는 전략기획실 실장을 맡고 있다.
윤 상무는 휴온스글로벌 지분 4.16%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지난해 휴온스글로벌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올해는 휴온스 기타비상무이사에 신규선임되며 경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상무이사 승진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이사 승진
▲이재권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