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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한컴인스페이스 최대주주로…증시상장 속도

  • 2025.08.05(화) 10:14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보유하고 있던 콜옵션을 행사해 한컴인스페이스 지분을 기존 20.7%에서 31.4%로 확대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한컴인스페이스는 2020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한컴그룹이 중장기 신사업 비전으로 설정한 '클라우드·AI·데이터'에서 핵심축을 담당한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한컴은 한컴인스페이스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업공개(IPO) 작업에도 힘을 쏟는다.

앞서 한컴은 지난 2023년 10월 재무적 투자자들과 주주간 계약을 맺고 오는 2026년 11월까지 한컴인스페이스를 상장하기로 했다. 상장을 완료하지 못하면 투자원금에 내부수익률 8%를 더한 금액으로 한컴이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한 한컴인스페이스 주식을 되사야 한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상장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현재는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 마무리에 집중하며 예비 심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지분 확대는 AI와 데이터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한 한컴의 확고한 의지와 선제적 투자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컴인스페이스의 성공적인 상장을 지원하고,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 창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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