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총선 열기로 코로나19 날린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변수로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선거 열기만큼은 뜨겁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탓에 SNS와 자전거 홍보 등 이색 선거 운동이 선보이고 있고, 각 자치구별 현장 유세에도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모이고 있다. 마스크를 쓴 유권자들은 지지후보를 연호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공포와 답답함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