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갤러리아백화점을 상징하는 건물인 명품관 이스트(EAST) 건물외관을 메인 디자인으로 채택했다. 또 위조 방지를 위해 8가지의 보안 요소를 마련하고 권종별로 색상을 달리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신규 상품권은 갤러리아가 자체적으로 고안한 디자인으로 보편적인 상품권 디자인에서 탈피한 화폐 스타일의 상품권을 탄생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상품권은 전국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며, 기존 상품권(구권)도 변동없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