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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가르텐과 100억 식자재 공급계약

  • 2016.10.09(일) 13:34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가르텐과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가르텐은 생맥주 전문점인 '가르텐비어', 치킨전문점 '치킨퐁', 철판요리 전문점 '요리마시따'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국 26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르텐비어는 냉각테이블과 아이스잔 등 냉각 기술을 개발해 시원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 사이에 인기가 높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가르텐이 운영하는 매장에 농수축산물과 가공상품, 비식품 등을 포함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홍순일 CJ프레시웨이 체인영업담당 상무는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개의 점포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배송해 고객사의 성공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순일(오른쪽) CJ프레시웨이 상무와 신선한(왼쪽) 가르텐 대표가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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