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명 '평창 롱패딩' 재판매가 시작된 22일 소비자들이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롯데백화점이 22일 판매를 재개한 일명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일부 고객들이 판매개시 전날 밤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이날 준비된 롱패딩은 판매 시작도 전에 예약 매진됐다.
이날 판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엘과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 4곳에서 이루어졌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는 지난 21일 저녁 7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이날 오전 6시 이미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대기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순번표를 배부하고 판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는 공지에도 안내판 앞에서 밤샘 대기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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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패딩 구매 번호표를 받지 못한 많은 소비자들이 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