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서울 종로타워에 오픈을 하루 앞둔 스타벅스 '더종로'에서 바리스타가 스타벅스에서 첫선을 보이는 사이폰 방식의 티를 추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더종로점'을 연다.
총 332평(1층 52평, 2층 280평) 규모의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스타벅스 프리미엄급 매장들의 특징과 기능을 구비했고,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도 대거 선보인다.
이중 ▲사이폰으로 내리는 티바나 ▲한눈에 비교하는 리저브 ▲한복 입힌 푸드 ▲대한민국 상징으로 치장한 '사이렌' ▲육의전 모티브의 6가지 콘셉트 공간 등은 이곳의 새 명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스타벅스 더종로점 및 전국 4개 스타벅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에서는 '티바나 블루베리 블리스'와 '티바나 시트러스 라벤더 세이지'를 출시한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는 특별히 이 음료들을 사이폰이라는 브루잉 기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오로지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만 운영된다. 사이폰은 압력 차를 이용해 음료를 제조하는 기구로, 각 원재료의 풍미를 완벽하게 추출하는 과정을 고객이 흥미진진하게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