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지난 21일 안마의자 전체 판매량이 1032대를 기록, 하루 기준 판매대수에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도 33억원을 달성해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다 판매 및 매출액 기록은 지난해 5월 1일 기록한 780대, 28억원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효도선물을 준비하는 자녀세대와 손주들에게 줄 명절선물을 구매하러 오신 중, 장년층 고객분들이 일일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출산율 저하 속 아이 한 명에게 부모는 물론 조부모, 고모, 이모, 삼촌 등 주변 친척들까지 지출을 아끼지 않는 현상)의 영향으로 최근 출시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안마의자 무상 A/S 5년 보장에 제품 렌탈기간의 선택 혜택까지 제공하는 설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39개월과 49개월, 59개월 가운데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은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브레인’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는 11만9500원, 59개월 렌탈 시는 9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