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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편의점 '세븐일레븐' 31돌…워라밸? 워레밸!

  • 2019.05.21(화) 14:36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31주년 기념식
정승인 대표 "일과 여과의 균형 워레밸" 제안

세븐일레븐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31주년 기념식에서 정승인(앞줄 왼쪽 여섯번째) 세븐일레븐 대표 및 임직원, 경영주,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국내 최초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일과 여가의 균형'이라는 의미의 워레밸(Work and Leisure Balance)을 새로운 조직 문화로 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경영주,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도 삶의 한 부분인 만큼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이라는 표현 대신 '일과 여가의 균형(워레밸)'을 새롭게 제안했다.

정 대표는 워레밸의 실현을 위해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 3대 혁신 과제'도 함께 내놨다. 우선 자율적인 '퇴근 문화 정착'을 조성이다. 업무 시간 내에 성과를 집중 창출하고 당당히 퇴근해 일과 여가의 균형이라는 시너지를 도모하자는 의미다.

보고를 위한 일 즉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가치 없는 보고서 작성도 금지한다. 업무 실행을 위한 일에 집중해 빠르고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직원들의 여가 생활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징검다리 연휴에는 전 직원이 휴무를 하는 '공동연차' 제도도 적극 시행키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장기 우수 경영주와 파트너사,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해서는 근속 연수만큼의 금과 크리스털 명패, 상품권 등을 지급했고,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직원들에게도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장기 운영 우수 경영주에게는 순금 명패와 여행상품권을, 우수 파트너사 및 관계자에게는 순금 명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정 대표는 "세븐일레븐이 지금까지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세븐일레븐은 모든 임직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터이고 놀이터로,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구축이야말로 100년 기업으로 갈 수 있는 해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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