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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증거인멸 지시 혐의' 김태한 삼바 대표 구속 기로

  • 2019.05.24(금) 11:09

'분식회계·증거인멸 의혹'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24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등 삼성 임원들의 구속 여부가 24일 결정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삼성전자 사업지원TF 김모 부사장과 삼성전자 박모 부사장도 함께 심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하며,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연속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하지 않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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