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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 '진천공장' 준공

  • 2019.06.13(목) 16:09

무인자동화·자동물류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
제조 품질·원가 경쟁력 확보…매출 1조 목표

대원제약이 최첨단 설비를 갖춘 진천공장을 준공하면서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진천공장을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선진국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대원제약 진천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원제약이 12일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진천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제공=대원제약)

진천공장은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2018년 3월 착공해 1년 4개월만에 준공됐다. 면적은 대지 7만9922㎡(2만4176평), 연면적 1만7899㎡(5414평) 규모로 내용액제 생산 5억8000만포, 물류 6500셀(cells) 등 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수준이다.

또한 생산량 증대시 생산 중단없이 단계적으로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연내 적격성 평가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한 후 GMP 허가승인을 받고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프리겔, 포타겔 등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진천공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품질관리시스템(QMS) ▲실험실관리시스템(LIMS) ▲환경관리시스템(BMS) 등 최첨단 IT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운반시스템(AGV) ▲원료이송시스템(Transfer Distribution System)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통해 조제·충전·포장·운반·물류 전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이룸으로써 생산의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존의 향남공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등한 경쟁이 가능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 만큼 그간 쌓아온 R&D 역량과 시너지 효과를 내 연매출 1조 달성을 앞당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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