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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고민'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내놓는다

  • 2019.11.28(목) 09:53

프리미엄 PB '시그니처'…엄선한 제품에만 적용
해당 바이어 추천 이유 필수 기재…품질 자신감

홈플러스가 지난 4년간의 고민 끝에 새로운 프리미엄 PB(Private Brand)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치, 즐거운 소비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B 브랜드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를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시그니처는 ‘Selected with Pride’라는 슬로건 아래 홈플러스가 품질과 차별성, 지속적인 사용 만족도 등을 모두 고려해 까다롭게 엄선한 상품이다. 시그니처 로고는 블랙과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방패 이미지를 활용해 탄탄한 품질과 신뢰를 형상화했다.

홈플러스는 NB와 비교해도 오히려 품질이 뛰어난 상품,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품격 있는 상품에만 시그니처 브랜드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스토리텔링도 강화했다. 시그니처 상품 패키지에는 ‘바이어가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를 필수 기재토록 했다.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없는 상품이라면 팔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시그니처를 회사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신선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 PB 상품을 대부분 시그니처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총 600여 종 상품을 시그니처로 구성했다. 생활용품은 세면타월과 리빙박스 등 기본 아이템부터 홈트레이닝 용품에 이르는 폭넓은 상품군을 준비했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시그니처 물티슈’(100매·347g·1000원)를 비롯해 극강의 부드러움에 코마공정으로 먼지를 최소화한 ‘시그니처 소프트 세면타월’(5P·화이트, 블루, 그레이, 혼합·9900원)이 대표적이다.

또 넉넉한 용량과 이동 바퀴로 편리함을 더한 ‘시그니처 리빙박스’(80L·9900원), 무소음 뚜껑과 부드러운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시그니처 사각·원형 페달 휴지통’(5L·민트, 핑크, 그레이 등 3종·각 1만1130원), 홈트레이닝족을 위한 ‘시그니처 피트니스 용품’ 20여 종 등도 내놨다.

식품 분야는 전통 있는 우수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집중했다. ㈜옥천식품의 ‘시그니처 참기름·들기름’(160g·각 1만4290원, 9900원)은 40년 경력 착유사가 국산 깨를 3번 씻고 전통저온압착방식으로 만들어 고소한 향을 살렸다.국내 최초로 골뱅이 통조림을 만들어온 동표와는 ’시그니처 골뱅이’(400g·6990원)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연세우유 전용목장에서 엄격하게 관리한 ‘시그니처 1A우유’(1L·1990원), ‘시그니처 자이언트 한판 불고기’(500g·9990원), 홈메이드 스타일로 과일을 아끼지 않고 진하게 갈아 넣은 ‘시그니처 과일청’(1kg·한라봉, 유자, 레몬, 자몽·각 8900원) 등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시그니처 상품을 마련했다.

닐 마피(Neil Maffey) 홈플러스 PBGS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심비 높은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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