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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건전음주서 지역나눔까지' 사회공헌 차별화

  • 2020.04.09(목) 16:43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 앞세워 꾸준한 활동

오비맥주가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앞세워 다양하게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크게 건전음주와 환경경영, 지역나눔 등 세 영역에서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순하고 일회적인 접근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자는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음주는 책임 있게…건전음주 문화 앞장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성년자 음주와 음주운전 등 무분별한 음주 예방과 함께 책임 있는 음주소비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실제로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지하철 9호선 주요 5개 역을 순회하며 전시해 일반 시민과 승객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파했다.

매년 9월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전사적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GBRD에선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 영업차량, 택시 등에 부착하며 책임 있는 음주 실천을 다짐했다.

GBRD 캠페인 당일 오비맥주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모두의주차장 각 대표와 함께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배포식’도 열었다. 배포식을 기점으로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차량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하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차량에 스티커를 단계적으로 부착했다. 또 모두의주차장 앱 배너를 통해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소개하고 스티커 무료 배포처를 안내했다.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매년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도 벌인다. 새내기 운전자들이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후 음주운전 근절 다짐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건전음주 실천을 약속한다. 지난해에는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가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면허증과 함께 배부됐다.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연극을 활용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 토크’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연극 화법으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게임 중독 등 민감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가족 대화를 통해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 입시 부담에서 벗어난 해방감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수험생들의 음주를 막고자 2009년부터 매년 수능시험장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도 벌인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음주 타파! 성인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성인이 되기 전 음주를 하지 않겠다는 금주 서약을 받았다.

◇ ‘더 깨끗하게’ 환경경영 앞장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연중 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아 보자는 취지로 열린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물과 생활 ▲물과 생명 ▲물과 직업 3개 부문에서 약 30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수상작 26점이 은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고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지난해 6, 7월에는 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습관을 기르고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를 실시했다. 오비맥주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하나다.

매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에는 물의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No water for 6 hours)’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6시간 동안 마실 것의 음용을 중단하고 화장실과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해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부터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협력하여 몽골의 사막화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에르덴솜 지역 주민, 환경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대규모 방풍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2014 생명의 토지상(賞)’을 수상하면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 ’더 따뜻하게’ 지역 나눔 실천

지역 상생발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도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의 안전을 위해 총 10억원의 기부금과 긴급구호품을 기탁했다. 또 격리 생활 등에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아울러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 제조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 도매사를 돕기 위해 주류 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 대규모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해피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 각 지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식 시설로 개선하는 ‘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의 하나로 방과 후 교육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열정을 지닌 오비맥주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은 송파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3달간 매주 금요일 영어교실을 운영했다.

인재육성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대표적 지역 나눔 활동이다. 향토기업으로서 이천과 청주, 광주 등 자사 생산 공장이 위치한 홈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2003년부터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없는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 등에 쓰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야를 넘나드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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