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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대학 수시 입학, 이젠 빅데이터다

  • 2020.07.03(금) 17:34

강석 著 '수시러를 위한 수시 빅데이터'

입시는 전쟁이다. 학생을 합격으로 이끄는 건 이론이 아닌 실전이다. 믿을만한 정보가 필요하다. 불행히도 입시 시장엔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난다. 많은 대학이 입학 결과를 투명하게 내놓으려 하지만, 여전히 수험생과 학부모가 적합하지 않은 입학 전형에 지원하도록 이끄는 검은 손길이 많다.

각종 입시 커뮤니티의 ‘카더라’ 정보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를 현혹시킨다. 부정확한 정보를 좇다 '수시 6광탈(수시 원서 6장 전부 광속 탈락)'의 쓴맛을 보는 수험생들이 부지기수다. 대입 공정화 방안 중 하나로 대학입시 제도가 점차 간소화되고 있다지만, 수험생과 학부모에겐 와닿지 않는다.

입시 컨설팅에서 가장 많이 쏟아지는 질문은 "이 성적으로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어요?"이다. 그만큼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입시 시장, 마침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 나왔다. 강석 저 '수시러를 위한 수시 빅데이터'(사진).

이 책은 1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가 그동안 쌓아온 수시 노하우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16만건의 수시 합불사례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여 수험생에게 실제적인 수시전략을 제언하고 있다. 내신 구간별 분석 데이터는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 그리고 N수생 합불 데이터까지 망라하고 있다. 38개 대학의 주요 전형별·내신 구간별·계열별 빅데이터 분석도 귀중한 자료다.

이외에 '월별/학년별 To Do List', '학생부 종합 전형을 위한 36개 전공별 고등학교 권장 선택과목', '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간편 길라잡이', '최상위 대학 진학 5인 5색 학생부 샘플', '주요 대학별/전형별 매트릭스'를 제공해 수시 합격으로 가는 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입시는 말보다는 숫자와 데이터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수험생들이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도록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강석은 현재 마이엠 영재입시센터 원장, 미래교육 디자이너그룹 교육이사, 더 넥스트 칼리지 교수위원, 콜럼버스 진로진학검사 개발위원, 나눔코리아 광명시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의 비결', '면접 비법의 전수', '마이스쿨스토리' 등이 있다.

[지은이 강석/펴낸곳 마이엠에듀/186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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