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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라이브 커머스' 확 키운다

  • 2022.01.13(목) 09:46

'라이브 커머스' 전담 조직 '실'로 격상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모바일 강화

홈앤쇼핑이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바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 조직을 강화하고 이 부분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가져가기로 했다. 

홈앤쇼핑은 올해를 모바일 강화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1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점점 커지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단독 메가브랜드 육성 △킬러 카테고리 차별화 △중장년층 타겟 특화 상품 매장 신설 △럭셔리 브랜드 상품 확보 △검색 서비스 고도화 등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비의 중심에 있는 MZ세대를 잡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했다.이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한다. 전담조직으로 신설된‘라이브커머스팀’을 1년만에 ‘라이브커머스실’로 격상한다.

홈앤쇼핑 본사 /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의 라이브커머스‘팡LIVE’는 차별화를 위해 신규 서비스‘퀵-라이브(방송 중 구매 시 서울 거주 고객 당일 배송)’를 론칭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스탠바이미’를 편성해 2분만에 매진,‘SONY 카메라’조기매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실로 승격한 만큼 방송 횟수를 기존보다 3배 늘리고 매출 목표도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TV홈쇼핑과 차별화되는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2개를 구축하고 네이버, 11번가, 배민 등 다양한 플랫폼들과 콜라보레이션도 시도할 예정이다.

또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 된 서비스 경쟁력 구축을 위해 기존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퀵-라이브’를 확대하고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늘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모바일 강화를 통한 퀀텀 점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포화된 방송 시장과 치열해진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홈앤쇼핑만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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