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컴투스와 손 잡고 게임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은 컴투스와 오는 21일까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 아이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우선 티몬은 ‘0원딜 이벤트’를 개최하고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착순 증정한다. 게임 아이템은 △마이닝 티켓 20장 △프록시안 모집권 10장 △SR 프록시안 영입권 10장으로 구성했다.
또 신규 유저를 위한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준비했다. 0원딜 페이지 내 ‘신규 유저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프록시안 영입권 1장 △프록시안 모집권 10장 △스타비트 1000개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신규 유저는 이벤트 시작일(6월19일 21시) 이후 생성된 스타시드 신규 계정을 가진 고객들에 해당된다.
티몬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인증 이벤트도 꾸렸다. 0원딜 홍보 배너를 캡쳐해 개인 SNS에 공유 후 티몬 문의 게시판에 인증하면 10명을 추첨해 △스타시드 공식 굿즈 2종(5명)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권(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티몬 키워드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티몬 기존 고객은 2000원 쿠폰을, 신규 고객은 5000원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티몬에서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오는 8월 15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