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속편한 하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앞서 인삼을 넣은 '속편한 하루인삼'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강황과 생강을 더한 우유를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품질 원유에 강황을 더한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17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건강 관리 열풍이 불면서 건강 유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지난 5월 속편한 하루인삼을 출시한 바 있다.
'속편한 하루강황'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강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생강이 조화를 이룬 건강우유다.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 불편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한 번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의 캡 타입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소비기한이 긴 멸균유라 보관도 용이하다. 강황과 생강의 조화로운 맛에 고품질 국산 우유의 진한 고소함을 더해 건강과 노화예방에 관심이 높은 '액티브시니어'와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까지 노렸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항산화, 항염, 면역력 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강황과 생강을 함유한 프리미엄 우유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건강 우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