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금 15%만 내면 24개월 1.9%, 36개월 2.9%, 48개월이 3.9%의 할부금리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하이브리드와 쿱 차량은 제외된다.
고객이 차량가 2470만 원의 K5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율 15%, 선수금 370만 원) 약 100만 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R시리즈(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는 12개월, 3.9% 금리로 수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 15% 이상 조건이며 여유 자금이 있을 때 자유롭게 상환하면 된다.
이번 K시리즈, R시리즈 프로모션은 개인고객 대상이며 법인과 택시는 제외다.
현대캐피탈은 프로모션 차종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5.9% 수준부터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달에 기아차 인기 차종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으로 차량을 살 계획을 했던 고객에게는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차 할부 이용고객에게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이용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에 대해 0.5%의 캐시백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