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젊은 세대들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MG스마트저축알림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고객이 지정한 납입희망일에 MG스마트알림(앱)의 알림 메시지를 통해 저축할 시점을 안내해 준다.
사회초년생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가입연령을 만 18세 이상 만 32세 이하로 제한했다. ▲만기달성 ▲목표설정금액 달성 ▲MG스마트알림 및 스마트뱅킹 가입 ▲스마트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일정횟수 이상의 적금납입 때 최대 0.4%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모든 우대이율은 만기 해지하는 경우에만 적용한다.
상품 가입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최초 1만원 이상으로 저축한도는 월 100만원 이내, 총 납입한도는 3000만원 이내이다.
이자지급방식은 만기일시지급식이고 새마을금고별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스마트뱅킹(또는 인터넷뱅킹)에서도 가입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