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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복지카드 전담

  • 2019.06.07(금) 09:00

신한은행은 주거래 은행…'원신한' 전략에 따라 협업
임직원 대상 '다드림 GS칼텍스샤인 복지카드' 발급

지난 5월30일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부터), 정태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대표,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의 복지카드를 전담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주거래은행을 맡아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One Shinhan)' 전략에 따른 업무협력이 이뤄진다.

신한카드는 지난 5월30일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합동청사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복지카드 및 주거래 은행 협약 체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정태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1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전액 출자해 세운 자회사다. 임직원 1300명이 직접 고용돼 일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및 교통관리 등 공항 운영과 관련된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에게 '신한카드 다드림 GS칼텍스샤인 복지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의 기존 상품인 'GS칼텍스샤인카드'를 기반으로 GS칼텍스 주유 할인, 대중교통 이용 할인 등 기본서비스에 LF패션 거리매장 20% 할인, 이용금액 0.1%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등 혜택이 제공된다.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들은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 공항이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언성 히어로(보이지 않는 영웅)'다"라며 "복지카드 사용을 통해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신한' 관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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