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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임원인사…'차세대 리더' 전면 배치

  • 2025.11.25(화) 15:53

로직스, 창사 이후 최연소 여성임원
에피스, 임상·공정개발 전문가 발탁

삼성 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안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두 회사는 주요 생산·개발 부문의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승진 인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직스, 최연소 여성임원 전진배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생산체계 고도화와 신사업 확대를 이끌 인물을 중심으로 부사장 2명, 상무 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희정 부사장(왼쪽)과 정형남 부사장(오른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번에 승진한 김희정 부사장은 DS(원료의약품) 생산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신규 공장 램프업과 생산 규모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 운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형남 부사장은 ADC(항체약물접합체) 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론칭과 자체 항체 기술 개발로 CDO(위탁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4공장 완전가동을 조기 달성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한 안소연 상무, MSAT(공정기술)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기술이전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동선 상무, MES(제조실행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업 운영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차영필·황준호 상무 등 4명의 신규 임원도 탄생했다. 김희정 부사장과 안소연 상무는 각각 40·30대로, 창사 이후 최연소 여성 임원이다.

에피스, 임상·공정개발 전문가 대거 발탁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원칙 아래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신동훈 부사장(왼쪽), 신지은 부사장(오른쪽)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2본부장 신동훈 부사장은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로서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 경험과 의학적 자문을 기반으로 신약 임상 및 허가 전략 수립을 주도해 왔다.

신지은 개발1본부 MSAT팀장은 공정개발과 기술이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공정 최적화와 신규 파트너 발굴에 기여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상무로는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등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도록 더욱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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