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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인테리어필름 친환경성 '굿'

  • 2015.01.20(화) 11:33

녹색소비자연대 테스트 전 항목 기준 통과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필름 제품이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녹색소비자연대는 PVC수지를 원료로 하는 인테리어필름 8개 제조사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LG하우시스 등 2개사의 제품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4개 제조사(LG하우시스·한화L&C·3M·삼성필름) 중에는 LG하우시스가 유일하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PVC수지의 성형을 쉽게 만드는 물질인데 인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관리돼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다.

 

인테리어필름은 각종 상업시설과 어린이 교육시설, 숙박시설의 내부 벽면이나 일반가정의 가구와 실내 문에 붙여 원목무늬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인테리어필름은 한번 시공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화학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정부기관의 관련 규제 마련이 시급하고, 제조사들의 자율적인 사용금지가 필요하다는 게 녹색소비자연대의 주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또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을 규제하고 있는 PVC바닥재 및 벽지와 달리 인테리어필름에는 규제 기준이 없다”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테리어필름에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다량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노웅 LG하우시스 고기능소재 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인테리어필름의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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