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 K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년 상생협력데이에 참석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권오현 대표이사 등 삼성전자 경영진이 협력사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협의회(이하 협성회)'와 함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짐하는 '2015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이상훈 사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한 187개 회원사 대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김종국 사무총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혁신 활동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29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협력사 혁신 우수사례 발표회'도 마련됐다.
| ▲ 상생협력데이 참석하는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
| ▲ 기자들의 질문공세 받는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
| ▲ 행사장 향하는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가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