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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한국선박해양서 7000억 자본확충

  • 2017.03.07(화) 18:39

CB 6000억, 유상증자 1000억
매각한 선박은 임대해서 사용

▲ 현대상선은 7일 한국선박해양과 자본확충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나성대 한국선박해양 대표이사. [사진=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정부 소유 선박은행인 한국선박해양으로부터 7000억원을 지원받는다. 재무구조 및 유동성에 한결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7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한국선박해양과 선박매매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본확충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와 나성대 한국선박해양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보유중인 8500억원 상당의 컨테이너선 10척을 한국선박해양에 1500억원에 매각한다. 대신 차액 7000억원을 한국선박해양으로부터 영구전환사채(CB) 6000억원, 유상증자 1000억원으로 나눠 이달 내로 지원받게 된다.  

 

선박 매입 가격인 1500억원 또한 오는 5월말까지 추가로 현대상선에 지원된다. 이번에 매각된 컨테이너선 10척 또한 현대상선이 재용선(세일앤리스백)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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