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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미국서 익스트림스포츠용 스판덱스 첫 선

  • 2019.06.18(화) 09:53

효성티앤씨, 18~20일 美 '아웃도어 리테일러쇼' 참가
조현준 회장 "고객 니즈 파악해 제품에 최대한 반영"

효성티앤씨가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도전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익스트림스포츠용 원사 시장 확대에 나선다.

스판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효성티앤씨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원사 등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OR show(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creora® ActiFit(크레오라 액티핏)'을 처음 선보인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이다.

액티핏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는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시 근육이 더욱 서포트되는 느낌을 준다. 극한스포츠용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자외선과 염소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해 햇빛이나 수영장 물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올해 효성티앤씨는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커넥티드 비욘드(CONNECTED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신체 보호'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액티핏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원사를 선보인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최근 고객들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을 원한다"며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OR show는 독일 뮌헨 ISPO,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아웃도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로 꼽힌다. 효성은 올해로 11년째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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