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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눈에 보는'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 2020.10.16(금) 15:30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일대에서 사흘 일정으로 열렸다. 사진은 방역 로봇시연 모습.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자동차·드론·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막을 올렸다. 오는 17일까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 일원에서 비대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역 3번 출구 광장 등 일대에서 이날부터 행사 마지막날까지 메인 콘텐츠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빙 로봇, 순찰 로봇, 요리 로봇, 수거 로봇, 청소 로봇, 추종 로봇 등이 시연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살균·소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브이디컴퍼니가 선보이는 자율주행 소독 로봇 '푸닥터’에 관심이 모인다. 지능형 소독 계획이 가능한 로봇으로 뛰어난 살균소독 효과를 갖췄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된다.

주최 측은 "일반 시민들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그간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성과와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해 미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현장에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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