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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개 계열사 하반기 공채 시작…'양질 일자리 창출' 이어간다

  • 2025.08.26(화) 15:30

삼성전자 등 19개 삼성 관계사 하반기 공채
불황에도 대규모 채용…대통령 앞에서 '공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약속했던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 한다. 삼성 19개 관계사들은 오는 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하반기 공채에 나서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이다.

이들 계열사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공채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채용 접수를 시작한다.

이후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그리고 건강검진 순의 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SW 직군 지원자는 삼성직무적성검사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진행한다. 디자인 직군 지원자 역시 이 대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7000~8000명 가량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022년 삼성 측은 향후 5년간 약 8만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계에서는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해 주요 기업들이 채용의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에서 삼성이 대규모 채용에 앞장선다는 점에 주목한다.

삼성이 대규모 채용에 나선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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