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대 채용 박람회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19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국제교육원, 서초구청,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금융감독원 등의 기관도 협력했다.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해외취업관은 현장 참가가 어려운 해외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 상담을 병행 운영한다. 올해는 외국인투자기업 147개사, 해외기업 124개사, 외국인유학생 채용기업 102개사 등 총 370여개사가 참가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을 포함해 6000명 이상의 청년 구직자가 사전 등록했다.
외국인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외국인유학생채용기업 등 3개 채용관과 2개의 특화존으로 구성한 기업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거나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 설치한 '글로벌 500대 기업 존'에는 보잉코리아, 한국3M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소속 26개사가 참가했다. '테크(TECH)존'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5대 첨단분야 기업 72개사가 참가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개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