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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청소년 게임 진로탐색 돕는다

  • 2016.06.19(일) 09:36

본사에서 견학 프로그램 진행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사 넷마블게임즈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지난 17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청소년 대상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에게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아울러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모바일 인기 게임인 ‘KON’, ‘마구마구2016’ 등을 개발한 넷마블 블루의 명예강사들과 직무별 멘토링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넷마블 서장원 경영전략 상무는 “게임업으로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4월부터 월 1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게임이 문화콘텐츠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지난 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낸 참가신청서를 넷마블 사회공헌 공식메일(csr@netmarble.com)로 보내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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