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9일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와 증권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김치페어에는 금융투자회사 및 증권유관기관 대표들이 자리했다.
행사를 통해 총 3억42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담근 김치 7만4000㎏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16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1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시작돼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참여 기업과 봉사 인원, 기부 규모가 매년 늘며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우리가 담근 김치 한 포기에는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다"며 "업계의 전문성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자본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