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금투협, K-자본시장포럼 출범…"지금이 퀀텀점프 준비 적기"

  • 2026.04.27(월) 11:03

금투협, 27일 여의도서 출범식 개최
"매월 포럼 열어 중장기 전략 논의"

금융투자협회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K-자본시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사진=금투협 제공

금융투자협회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K-자본시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자본시장의 향후 10년 성장 전략과 이행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다. 앞서 금투협은 올해 초 K자본시장본부를 신설하고 포럼 출범을 준비해왔다.

포럼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수석 부회장, 정상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등 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실무협의체·전문가 워킹그룹·자문위원 등 약 100명의 전문가 그룹도 구성했다.

5월부터 매월 열리는 포럼에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경제 성장과 일자리 △디지털 금융 접근성 △노후소득과 장기 자산형성 △자본시장 인프라 △글로벌 경쟁력 △투자자 보호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1년간 논의를 거쳐 정책보고서를 작성하고 2027년 상반기 정부와 국회에 제출한다는 목표다.

출범식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그늘을 걷어내고 프리미엄으로 전환한 지금이 퀀텀점프를 준비할 적기"라며 "K-자본시장포럼을 통해 K-자본시장의 미래 10년을 향해 한 걸음씩 겸손히 걸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도 "본 포럼이 한국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유익한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