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모델들이 2015년 상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5년 상반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캐논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EOS 5DsR과 ▲입문자용 프리미엄 DSLR 카메라 EOS 750D,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SX410 IS·IXUS 275HS·IXUS 160, ▲신개념 이미지 저장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광각 줌렌즈 EF 11-24mm f/4L USM 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이 중 EOS 5Ds 및 5DsR은 35mm 풀 프레임 크기의 CMOS 센서를 탑재한 고급형 DSLR로, 3000만 화소대 경쟁 DSLR을 훌쩍 뛰어넘는 5060만 화소의 제원을 갖췄다. 오는 6월 3699달러(5DS), 3899달러(5DS R)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EF11-24 f/4L USM 광각 줌 렌즈는 11mm 화각의 경우 인간 눈에 대응하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달말 2999달러 가격에 출시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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